IAEA, 日 후쿠시마 원전사고 조사 착수
2011-05-26 07:16:3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조사에 착수했고 25일 NHK가 보도했다.
 
IAEA 조사단은 한국을 포함해 영국과 프랑스 등 12개국 18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는 성게용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박사가 참여한다.
 
조사단은 통상산업부와 데라사카 오부아키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장으로부터 사고 분석을 듣는것부터 시작해 다음달 1일까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의 사고 후 대응 등에 관해 전반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마이크 웨이트먼 단장은 "이번 조사는 세계가 교훈을 얻을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고,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과 데라사카 원장은 조사에 전면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사단은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등을 보고서로 정리해 다음달 20일부터 빈에서 열리는 IAEA 각료회의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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