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BOJ 앞두고 관망세..기술株 '선전'
2011-05-20 09:50:0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 20일(현지시간)일본증시는 0.04% 소폭 하락 출발한 후 혼조세를 보이다 상승세로 가닥을 잡았다.
 
이 날 BOJ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모습을 내비치진 않는 모습이다.
 
오전 9시 45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39엔(0.4%)오른 9659엔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섬유제품(+0.87%)이 가장 큰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뒤이어 정밀기기와 소매업, 그리고 금속제품군도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기가스업은 해결되지 않은 악재 속에 최저가를 다시 썼다. 현재 지수는 3% 넘게 주저앉으며 350엔을 나타내고 있다.
 
도코전력 사장이 원전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고 사퇴 의사를 밝힌데다 후쿠시마 원전 보상문제가 연일 난항을 겪고 있는 점이 악재로 작용하는 가운데 도쿄전력은 9% 하락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석유석탄제품(-1.3%)과 보험업(-1.1%)도 장초반 지수에 하방압력을 가하고 있다.
 
엔화 약세 기조에 힘입어 기술주들이 대체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소프트뱅크가 0.6%, 히타치제작소와 KDDI는 각각 0.2%, 0.1%상승하고 있다.
 
반면 자동차 주들은 일제히 내리고 있다. 닛산이 1.6%, 혼다는 0.4% 도요타는 0.3%약세다.
 
한편 일본 최대 원자로 건설업체 도시바는 스위스 스마트 그리드 업체인 랜디스앤기어를 23억달러에 인수하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0.2%소폭 오르고 있다.
 
국제유가가 조정을 받으며 다시 한번 100달러를 하회하자 인펙스 홀딩스가 0.1%대로 다시 조정국면에 접어들었다.
 
 
뉴스토마토 홍지영 기자 hongji0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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