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IG투자증권은 19일
주성엔지니어링(03693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1분기 대비 소폭 개선에 그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2만75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13%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됐다.
김영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돈 데 이어 2분기 실적도 전분기 대비 유사하거나 소폭 개선된 실적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 매출액은 1022억원, 영업이익은 91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다.
김 연구원은 "다만 3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유력하다"며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달 초 미국과 유럽으로의 솔라셀 신규 수주에 이어 다음달부터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주성엔지니어링의 솔라셀 장비 매출이 기존 중국 중심에서 미국과 유럽 등으로 다양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현재의 실적 전망과 수주 전망이 실현된다면 주가는 분명한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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