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동부저축은행은 태국국립저축은행(GSB) 경영진과 임원 14명이 양사 교류확대 논의를 위해 18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동부저축은행은 세계저축은행협회(WSBI) 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장을 맡고 있는 GSB와 지난해 2월 태국 방콕에서 업무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업무협력 첫 단계로 지난해 11월 동부저축은행 직원이 태국 금융시장과 GSB 상품, 고객관리 연구를 위해 태국연수를 다녀왔다. 이번에는 GSB 직원 2명의 교환연수가 지난 16일부터 6월3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된다.
GSB 경영진은 "GSB 직원들의 한국연수를 통해 한국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양사의 지속적인 우호관계 유지와 상호이익 증진을 위한 중장기 협력관계 강화방안 등 의미있는 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SB 연수생들은 동부저축은행과 동부금융계열사, 저축은행중앙회 등을 방문해 한국의 저축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시장 동향을 조사하고 동부저축은행의 경영시스템, 상품개발, 심사기법 등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동부저축은행 관계자는 "해외 유수 저축은행들의 서민금융 역할과 금융노하우를 연구하기 위해 2003년 업계최초로 세계저축은행협회(WSBI) 정회원으로 가입하고 유럽(독일, 스웨덴), 동남아(필리핀,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저축은행과 업무제휴를 체결해 연수, 벤치마킹과 컨설팅을 하며 협력관계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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