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한국전력(015760)은 18일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도미니카 전력청과 4600만달러 규모의 배전선로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미니카 전력청이 발주한 이번 사업은 도미니카 3개 주요도시의 노후 배전설비(400km)를 건설, 교체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3년 5월 준공 예정이다.
한전은 "IDB(미주개발은행) 차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 2005년 3월 우리 정부의 IDB 가입 이후 최초 수주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향후 송배전 분야에서 중남미 진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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