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회장 "실적 기대 못 미쳐..더 분발해야"
2011-05-18 09:20:3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상반기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 맞춰 기강잡기에 나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17일 예정에 없던 임원세미나를 개최하며 전 계열사 임원과 사장들을 소집했다.
 
LG그룹은 보통 1월과 3월, 7월, 10월 등 한해에 4번 정기적으로 임원 세미나를 열지만 이번처럼 5월에 임원들을 소집한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이날 구 회장은 임원들을 모아놓고 현장 경영후 느낀 소감을 밝혔으며, 앞으로 어려움을 반드시 극복할 것과 핵심원천 기술에 더욱 과감히 투자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또 품질과 성능 등 기본을 더욱 충실히하고 관리하라며 특히 시장을 선도하는 1등 LG를 위해 핵심 원천기술에 더욱 과감히 투자하라고 거듭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 회장은 이날 몇몇 회사들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벌써 5월인데 일부 회사들의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친다"면서 "사업환경이 어렵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