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8일
덕산하이메탈(077360)에 대해 높은 성장성이 밸류에이션 부담을 낮춘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1500원을 제시했다.
유종우 연구원은 이날 "덕산하이메탈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24.3%로 당초 우리의 추정치 27.9%보다 3.6%포인트 낮았다"며 "매출액이 기존 추정치대비 14% 상회했음에도 불구, 수익성이 부진했던 이유는 반도체 부문에서의 원재료 가격 상승때문"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반도체 부문의 비용 증가로 1분기 수익성이 예상보다 낮았지만, 2분기부터 OLED소재 매출액과 반도체 신제품 매출액의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26%까지 상승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그는 "OLED 소재부문의 실적은 2분기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5.5G AMOLED 양산라인이 가동을 시작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2분기 OLED소재 부문의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9% 증가한 159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또 "전체 매출액 내 고수익성의 OLED소재 부문의 비중이 1분기 46%에서 2분기 55%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2분기 전사 영업이익률은 26.2%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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