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항공주가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해 고유가 우려가 완화되고 성수기 기대감이 조성되면서다.
간밤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2달러28센트(2.29%) 하락한 배럴당 97.37달러로 마감됐다.
이날 복진만 SK증권 연구원은 "가파르게 상승하던 유가가 최근 상승폭이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 원화 강세는 해외여행 수요 및 항공사 수익성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복 연구원은 "중국 및 동남아지역의 항공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환승객 유치에 유리한 지리적 이점과 인천공항의 서비스 경쟁력을 고려할 때 국내 항공사들이 고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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