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현대 글로비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765억8200만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넘어섰다.
현대 글로비스는 13일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9.6% 증가한 1조6283억2300만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4.1% 늘어난 765억8200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1.4% 증가한 707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현대 글로비스 관계자는 "시장 예상치를 넘어선 이번 실적은 현대기아차의 자동차 생산판매 확대에 따른 물류 외형 성장에 힘입은 것"이라며 "제선 원료의 해상운송 장기 계약과 완성차 해상 운송권 확대 등의 신규 매출도 실적향상에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시장에선 현대 글로비스의 향후 실적도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민교 애널리스트는 "2010~2013년 기간 중 연평균 매출액과 EPS가 각각 10.7%, 17.5%의 고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