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맵스, '통큰 ETF' 뭉칫돈..4천억돌파
2011-05-12 13:13:1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TIGER 200 상장지수펀드(ETF)에 보수를 인하 하면서 1500억원을 추가 설정했다고 12일 밝혔다. TIGER200 ETF 순자산은 4000억원을 돌파해 4376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지난달 15일 TIGER200 ETF 보수율을 업계 절반 이하 수준인 0.15%로 인하했다.
 
인덱스펀드인 ETF는 펀드간 성과차이가 크지 않아 보수율이 낮을수록 무조건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미래에셋은 낮은 보수율 덕에 기관 투자자 등의 투자가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코스피 200을 추종 ETF 순자산이 10일 현재 순자산 3조 6,711억 원을 기록, 연초이후 1조1000억원 증가했다. 설정액도 1조 728억원에서 1조 3523억원으로 커졌다.
 
서유석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사장은 “최근 TIGER 200 ETF 보수인하로 보수에 부담을 느끼던 기관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개인투자자들에게도 비용 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ETF 거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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