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더 오를수 밖에 없는 이유-삼성證
2011-05-12 08:03:5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삼성증권(016360)은 12일 코스피의 상승기조가 아직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임수균 연구원은 “증시의 추가적인 상승을 이끌만한 재료가 눈에 띄지 않고 있다”며 “이번주에는 옵션 만기일과 5월 금통위 등 이벤트 일정들이 대기하고 있어 코스피의 일시적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그러나 코스피를 둘러싼 우호적 매크로 상황을 감안할 때 아직 상승 기조의 훼손을 논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이다”며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한국의 4월 수출과 양호한 무역수지는 2분기에도 한국 기업들이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임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펀더멘탈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다면 과열 해소 과정에서 나오는 조정 구간은 주식 비중 확대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단기적으로는 매기가 확산되고 있는 음식료와 유통 등의 내수 관련 업종에 관심을 가져볼 것”이라고 권고했다.
 
특히 “원화 강세와 원자재 가격의 안정은 내수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는 자동차·화학·IT 등 기존 주도 업종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유지한다”며 “주도 업종들은 공히 실적 기대주에 해당하기 때문에 2분기 실적 기대감이 부각되는 시점부터는 다시 반등 흐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