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스마트그리드 훈풍..전계열사 포지션 확대-현대證
2011-05-11 07:43:5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현대증권은 11일 SK(003600)에 대해 도시가스(LNG)와 전력 요금 인상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만원을 제시했다.
 
전용기 연구원은 이날 “5월부터 시작된 도시가스(LNG) 요금 평균 4.8%인상은 케이파워와 SKE&S의 실적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며 “중국이 세계 LNG 시장에서 LNG 신규 공급물량을 싹쓸이 하다시피 장기공급계약을 체결 중으로 LNG밸류체인의 가치증대가 현실화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7월부터 전기요금 연료비 연동제 도입과 더불어 전력요금 현실화 방안이 추진될 예정으로 기업들에게 스마트그리드 투자 유인을 제공해 SK가 수혜를 볼 전망”이라고 내다보고 “비용절감과 시너지 강화를 위해 케이파워와 SKE&S의 합병 가능성 충분히 고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SK그룹은 SKC&C를 축으로 모든 자회사들이 스마트그리드가 확산될수록 성장성이 높아지는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어 정부의 전력 요금현실화 계획은 매출 및 이익 증가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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