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업 분할·합병 지속적 증가
2004년 이후 총 180건, 금액 5조8000억원 달해
2008-07-06 18: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증권선물거래소는 국내 상장기업간의 분할및 합병(M&A)이 지난 2004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2004년 이후 지난 2일까지 코스닥시장에서 상장기업간 분할 및 합병건수는 각각 총 91
건과 178건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규모금액도 각각 1조 8300억원, 4조 311억원에 달했다.
 
 
지난 2005년 약세장이었을때 분할 및 합병건수가 조금 주춤했으나 이듬해 분할 및 합병건수 모두 두배 이상
증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사업부문별 업종전문화 및 시너지효과를 얻기 위해 코스탁 상장기업간의 분할 및 합
병이 활발하다"며 " 지난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 들어 코스닥시장에서의 분할 및 합병건수는 총20건으로 전년(12건)대비 66.7%증가했으며 합병건
수는 총 24건으로 전년(19건)대비 26.3%했다.
 
분할규모는 지난해 같은기간 2647억원보다 15.1%증가한 3.048억원으로 나타났고 합병은 총 6094억원으로
지난해 3599억원보다 69.3%증가했다.
 
이가운데 씨엔씨테크와 주식회사 세화전자간의 분할건이 559억원의 규모로 1위를 차지했으며 기업합병에서
는 엠비성산과 엠비메탈의 합병건이 총 1226억원 규모로1위를 차지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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