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일 5월 한국증시는 속도조절을 통한 가격부담 해소 과정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코스피 예상 밴드는 2080~2270포인트로 제시했다.
민상일 이트레이드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990년 이후 5월 증시는 대체로 약했다"며 "어닝시즌 이후를 주도할 후속 모멘텀이 부재하다면 시장은 일단 가격부담을 해소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민 팀장은 "어닝시즌 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자동차, 정유, 화학 등의 상승탄력이 떨어지면서 극심했던 차별화 장세는 개선될 전망"이라며 "상승속도를 고민하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기존 주도주보다 IT와 금융 등 상대적으로 덜 오른 업종에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