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 "8·8클럽 규제 완화, 당시 최선의 선택"
2011-04-20 17:34:5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8·8클럽 규제 완화정책은 당시로서는 최선의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20일 국회 정무위의 저축은행 청문회에서 윤 장관은 "당시 저축은행에 대해서 대출한도를 이중 규제한다는 인식이 있었고 신용불량자가 400만명에 육박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공직자는 자기가 한 일에 대해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지금의 경제환경으로 놓고 보면 정부나 새로운 정책을 선택할 때 참으로 어려워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어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지만 당시 감독 당국이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었고 당시로서는 최선의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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