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대한전선(001440)이 필리핀 세부에 있는 리조트 지분을 매각하고 본업인 전선사업에 집중할 계획을 발표하자 주가가 강세다.
20일 9시08분 현재 대한전선 주가는 전날 보다 200원(3.72%) 오른 55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한전선은 최근 필리핀 세부에 있는 리조트 지분을 합작 파트너인 비엑스티리조트개발에 224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월에 매매 계약을 체결한 무주리조트의 매각 잔금 1224억원이 20일 입금이 완료돼 대한전선의 비주력 사업인 레저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
대한전선은 이들 두 리조트 외에도 지난해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밴쿠버 힐튼호텔과 몽골 울란바투르시 외곽에 위치한 몽골 스카이리조트를 각각 262억원과 74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본업인 전선사업 위주로 핵심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며 그간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어 실질적인 턴어라운드 시점도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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