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해외판매 국내주식펀드 2억달러 몰려
2011-04-19 13:19:2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해외에서 설정해 판매하는 국내 주식형 펀드가 순자산 2억달러를 돌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9일 국내 운용사 최초로 룩셈부르크에 설정, 홍콩, 유럽 등 해외투자자들을 주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미래에셋 코리아주식형 펀드(Mirae Asset Korea Equity Fund)가 순자산 2억달러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이 펀드는 지난 15일 기준 순자산 2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원화로 환산하면 2289억원 규모.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펀드는 올해에만 전체 순자산의 약 35% 해당하는 7300만달러가 유입됐다.
 
지난 14일 기준으로 이 펀드는 최근 1년 36.6%, 2년 114.3% 등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코스피 수익률을 각각 10.3%, 20.1% 초과하고 있다.
 
미래에셋 코리아 주식형 펀드는 룩셈부르크에 설정된 시카브(SICAV)인 미래에셋 글로벌디스커버리 펀드의 하위 펀드로 지난 2008년 9월 2일 설정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과 영국법인을 통해 홍콩, 유럽, 중동 등의 지역의 기관투자자 및 개인투자자들에게 판매중이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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