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소비지표 개선..소폭 상승 마감
다우지수 1만2341.83 마감..0.46% ↑
2011-04-16 09:28:0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실망감에도 불구하고 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상승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6.68포인트(0.46%) 오른 1만2341.83, S&P500지수는 5.16포인트(0.39%) 상승한 1319.68, 나스닥지수는 4.43포인트(0.16%) 오른 2764.65를 기록했다.
 
전날 구글에 이어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부진한 실적을 공개해 실적 우려감을 키웠다.
 
BoA는 지난 1분기 순익이 20억5000만달러(주당 17센트)를 기록했다. 3분기만의 흑자전환이지만 전년동기 대비 36% 감소했다.
 
4월 톰슨로이터·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는 69.6을 기록했다. 전달 67.5에서 2.1포인트 상승했다.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68.8을 상회했다.
 
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3월 산업생산은 0.8% 증가했다. 이는 5개월 연속 증가세다.
 
산업생산은 1분기에 6% 증가해, 지난해 4분기 3.2% 증가보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미국 소비자물가는 9개월 연속 상승했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했다. 전월 보다 0.5% 상승해 예상치와 부합했다.
 
지표 호전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는 상품값 상승에 기여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5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1.4% 상승한 배럴당 109.6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6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온스당 13.60달러(0.9%) 오른 1486달러로 또 한번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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