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 복지 1등
도(道)중에는 경기도 가장 높은 점수 받아
2008-07-02 11:10:0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장원석기자] 전국 7개 특별시·광역시중 서울시가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대중 교통 이용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을 위한 시설이 가장 잘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2일 시도별 교통복지 수준 결과를 발표하고 특별시와 광역시 가운데는 서울시가 도(道) 가운데는 경기도가 교통복지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보행자 사고율', '저상버스 보급률' 등 9개 교통복지지표를 기준으로 교통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평가 결과 특별시, 광역시 중에는 서울시에 이어 ▲ 대전 ▲ 부산 ▲ 인천 ▲ 울산 ▲ 대구 ▲ 광주 순으로 교통복지 점수가 높았다.
 
도의 경우는 경기도가 가장 높았으며 ▲ 경남 ▲ 전남 ▲ 충남 ▲ 충북 ▲ 전북 ▲ 제주 ▲ 경북 ▲ 강원도 순으로 나타났다.
 
시(市)중에는 서울시가 여객시설 주변 접근로 보행환경을 제외한 전 지표에서 고루 좋은 결과를 보여 88.1점을 획득, 7대 도시중 교통복지 수준이 가장 높게 평가됐다.
 
대전시도 여객시설과 교통수단의 이동 편의 시설 기준 적합 설치율,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등은 낮게 평가됐으나 여객시설 주변 접근로 보행환경, 보행자 사고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道)중에는 경기도가 여객시설의 이동 편의 시설 기준 적합 설치율, 여객시설 주변 접근로 보행환경 지표에서는 낮게 평가됐으나, 교통수단의 이동편의시설 기준적합 설치율, 보행자 사고율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1위로 평가됐다.
 
국토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결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저상버스 구입자금 우선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장원석 기자 (one21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