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2일 중국증시가 닷새만에 상승 개장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7% 상승한 2656.04로 출발했다.
전문가들은 "역사적 잣대로 볼 때, 지금 중국주식은 의심할 바 없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화증권 조용찬 연구원은 "A주의 예상 투자수익률을 민간 저축성예금 수익률과 비교해 1년물 정기예금의 세후 수익률을 PER로 환산하면 25.4배 수준이다. 하지만 현재 A증시의 PER 수준은 20배 가량이며, 심지어 많은 수의 블루칩의 PER은 15배를 하회하고 있다. 또한 A/H주의 주가 역전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글로벌증시보다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긴축정책 기조하에서 올해 상장기업의 순이익증가율 25%는 낮은 수준이 아니며, 현재 마이너스 금리와 주식외 마땅한 투자상품이 없는 상황에서 중국증시는 투자위험보다 투자기회가 더 높다"고 판단했다.
특히, 그 동안 물가상승의 주요 원인이 됐던 농산물가격과 통화공급증가율이 둔화되고 있고 물가상승압력은 약화되고 있어 상반기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되면 투자심리는 돌아올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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