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증시]닷새째 하락..가권지수 0.38%↓
2008-07-02 10:13:5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2일 대만 증시가 닷새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대비 0.29% 하락한 7386.28로 출발한 가권지수는 현지시간 9시10분 현재 0.38% 내린 7380.20을 기록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 가능성으로 국제유가가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가운데 덴마크가 2분기째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경기침체 양상을 보여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3.9% 급등해 7년래 최대 속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한 가운데 유로존 PMI지수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는 등 글로벌 경제가 물가상승과 저성장이란 악재에 직면해 우려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고유가 부담과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 이밖에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포착되며 대만증시도 닷새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일본증시와 한국증시도 낙폭이 빠르게 확대되며 한국시간 10시10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1.36% 하락한 1만3280.02를 코스피지수는 1.73% 내린 1637.61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am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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