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매각이후 성장 예고-동부證
2011-04-14 08:33:5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동부증권은 14일 대한통운(000120)에 대해 매각이후 하반기 성장이 예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덕상 연구원은 이날 “3자물류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물류업체로 매출은 육상운송(33.9%비중), 해운항만(15.1%), 택배(23.6%), 포워딩(25.5%)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한 포스코, 롯데, CJ과의 사업연계성 측면에서 포스코는 해운항만과 육상운송, 롯데와 CJ는 택배와 육상운송과의 사업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작년 기준 대한통운과의 매출이 포스코 520억원, 롯데 280억원, CJ 70억원으로 크지 않다라는 점을 감안하면, 피인수 이후에는 3자물류 전문 업체를 넘어 계열사를 통해 2자물류의 강자로 거듭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매각예정가는 1조 중반~2조원대에 이를 가능성이 높으며 투자주식 보유지분, 토지, 자사주를 포함하여 최소 1조2000억원의 유동화 가능 자산의 강점을 고려하더라도 밸류에이션은 일부 부담요인이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각 이후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