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텍, 삼성重 수주의 수혜..매수-한국證
2011-04-13 07:42:4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3일 화인텍(033500)에 대해 예상보다 빠른 업황 회복속도를 반영하여 목표가 상향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7000원으로 높였다.
 
강문성 연구원은 이날 "3월 중순 이후 LNG 업황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대두되면서 동사의 주가도 동기간 73% 상승했다"며 "글로벌 에너지업체들의 가스전 추가 개발 조짐도 보이고 있고, 국내 조선사들의 LNG선 수주 소식도 들려오면서 지난 3년간 암울했던 LNG 업황의 회복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된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업황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고, 중소형주 특성상 이러한 기대감이 주가에 단기간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고 "2000년 중반 LNG 업황이 호황기때 PBR 중간치 2.3배 수준이었음을 감안하면 업황 개선 기대감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를 반영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고 분석했다.
 
그는 "동사의 수주규모와 그 시기가 불확실한 것은 사실이지만 주요 매출처였던 삼성중공업의 수주 소식은 확실한 수혜로 작용할 것"이라며 "국내 조선업체들의 LNG선 추가 수주도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동사의 수주 전망치를 상향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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