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민기자]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30일 일본의 엔화 표시 국채(JGB)에 대한 신용등급을 기존 'A1'에서 'A3'로 한 단계 상향조정하며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또한 무디스는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나타내는 장기외화표시국채의 IDR(Issuer Default Ratio)등급은 종전 'Aaa'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토마스 번 무디스 부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등급 산정은 일본 정부와 여당이 디플레이션의 부정적 효과를 제거함과 동시에 재정통합 정책을 가속화하리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머스 번 부회장은 "일본 은행들이 국제 신용위기의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고 밝히며 "일본 정부의 정책이 경기순응적인 통화정책을 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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