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30일 산하 기업윤리위원회 위원장에 나웅배 전 부총리(사진)를 선임했다.
전경련은 또 기업윤리위원회의 심도 있는 안건 논의를 위해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박오수 서울대 교수, 주인기 연세대 교수 등 학계인사를 위원으로 새로 선임했다.
나 신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윤리경영은 기업의 가치와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핵심경영전략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전경련 기업윤리위원회를 활성화해 경제게가 윤리경영을 비롯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자율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경영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경련은 이날 나 신임 위원장 주재하에 올해 첫 기업윤리위원회의를 갖고 지난 3월 전경련 회장단에서 결의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상반기 사업실적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순환 동부화재 대표이사, 김종근 코오롱건설 대표이사, 이현승 SK증권 대표이사, 서정수 KT 부사장 등 위원 12명과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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