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4일 경봉, 상아프론테크, 큐엠씨, 이비에이치인더스트리그룹리미티드 등 4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봉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과 관리업을 주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자본금은 19억9800만원으로 주당예정발행가액은 6000~6800원이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상장주선인이다.
상아프론테크는 전자부품 제조업을 주사업으로 하며 자본금은 48억9500만원이다. 주당 예정가는 5500~6100원이다.
큐엠씨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은 677억7800만원, 순이익 150억71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발행예정가는 2만8200~3만1200원이다.
이비에이치인더스트리그룹리미티드는 화학섬유 제조업체로 지난해 1266억9600만원의 매출과 182억98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생가는 2000~2300원이다.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27개사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