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데이터 폐지, 통신 3사에 긍정적-우리투자증證'
2011-04-04 08:26:1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우리투자증권은 4일 무제한 데이터 정책의 폐지가 통신사 3사에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정승교 연구원은 이날 "최근 방통위는 무제한데이터 요금제 폐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무제한데이터 폐지 근거는 소수이용자가 지나치게 과도한 3G 트래픽을 점유함으로써 통화 지장 등 다수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경제 원리상으로도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그리 머지 않아 실제로 무제한데이터 폐지 방안이 나올 것으로 예측하는데, 이는 폐지 근거가 합당하고 트래픽 폭증은 통신사들의 현실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보고 "무제한데이터 요금제 폐지는 통신3사 모두에게 적잖게 긍정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유는 AT&T의 경우를 보더라도 무제한데이터 폐지가 통신사들의 리스크를 완화시켜주는 반면 스마트폰 효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며 "미국의 AT&T는 2010년 6월2일 무제한데이터 요금제 폐지를 발표하였는데, 발표 이후 최근까지 주가는 26%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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