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기업은행이 러시아 모스크바 사무소를 열고 현지 업무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0월부터 모스크바 현지에 직원을 파견하는 등 사무소 개소를 준비해왔으며, 8개월여만에 사무소장 1명과 책임자급 1명 등 총 2명으로 구성된 모스크바 사무소를 개설했다.
모스크바 사무소는 기업은행의 11번째 해외 네트워크로, 현지 법인 설립이나 러시아은행 인수 등 현지 영업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사무소 개소로 기업은행은 국내 중소기업에게 러시아 진출에 필요한 현지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러시아 무역거래상 분쟁해결 등 국내 중소기업들의 러시아 관련 사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현지 영업기반이 구축되면, 러시아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에 현지금융을 지원하게 된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