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지식경제부 장차관을 포함한 지경부 전 직원들이 '대중교통 데이'를 만들어 한 달에 한 번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기로 했다. 고유가시대에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한다는 의미다.
30일 지경부는 전 직원이 다음 달부터 매달 넷째 주 수요일마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고 유가가 배럴당 170달러를 넘어서면 이를 주 1회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경부는 과천청사에 함께 입주한 기획재정부, 법무부, 국토해양부 등 6개 부처에도 참여를 요청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중교통 데이' 시행이 전시행정이라는 비난을 피하고 올바른 에너지절약 캠페인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에너지 대책들이 지속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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