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일 모바일 결제 등 응용서비스 수요가 늘면서 근거리 무선통신(NFC)도입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완규 연구원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 신용카드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추진협의체 '그랜드NFC코리아 얼라이언스'를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며 "방통위는 오는 2015년까지 스마트 모바일 결제기 비중 70%, NFC탑재 단말기 비중 60%, 모바일 결제 이용자 비중 60%를 달성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NFC는 10㎝ 이내의 NFC용 태그에 포함된 정보를 주고 받는 무선통신기술"이라며 "기존의 전자태그(RFID)는 리더기와 태그의 기능이 완전히 분리돼 일방적인 데이터 통신만 가능했던 반면, NFC 기술은 태그와 리더기의 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NFC의 확산과 성공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NFC를 사용하는 단말과 결제인프라가 구축돼 편리한 사용환경이 갖춰져야 하는 것이 우선적인 과제"라며 "실질적인 NFC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은 NFC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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