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6000건 감소
2011-04-01 07:14:2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 실업자들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대비 6000건 감소한 38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치 38만건 보다는 다소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로써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2008년 10월 이후 가장 적은 규모를 기록했다.
 
변동성을 줄인 4주 평균치는 39만4250건을 기록,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두 번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한 실업자 수는 전주대비 5만1000명 줄어든 371만명을 기록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해고 속도가 둔화되면서 일자리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용시장이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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