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의 민간부분 고용이 기업들의 투자 확대에 힘입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민간 고용조사업체 ADP 임플로이어서비스는 미국의 3월 민간고용이 전월 대비 20만1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치 20만8000명 보다는 다소 하회하는 수준이다. 실업률은 8.9%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달 민간고용 증가 수는 종전의 21만7000명에서 20만8000명으로 수정 발표됐다.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의 3월 실업률이 전달과 같은 8.9%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 노동부는 다음달 1일에 미국의 3월 실업률을 발표한다.
린제이 피에그자 FTN파이낸셜 이코노미스트는 "기업들의 투자 확대와 소비 지출 증가에 따라 고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용시장은 꾸준하게 개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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