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2분기 투자결실 효과 발휘-한국證
2011-03-31 08:44:4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1일 삼성물산(000830)에 대해 2분기부터 투자의 결실이 숫자로 나타나며 건설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경자 연구원은 이날 “재무 클린화 이후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70% 증가하며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발전플랜트 발주 증가 환경에 힘입어 2분기부터 해외수주도 본격화 될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삼성물산의 해외수주액을 6조5000억원을 예상한다”며 “UAE원전을 배제하면 작년 해외수주는 2조원에 불과해 실질적으로는 전년대비 세배 증가한 수치”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기적 관점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사례를 감안할 때 본격적으로 인력을 투자한지 4년째 되는 2015년에 삼성물산의 인당 매출액이 급증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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