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LIG손보 종합검사 앞당겨 실시
2011-03-30 22:28:2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금융당국이 LIG건설 기업어음(CP)사태와 관련해 LIG손해보험에 대한 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또 LIG건설이 발행한 기업어음(CP)을 판매한 증권사에 대한 조사도 진행키로 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30일 "당초 하반기쯤 예정됐던 LIG손보에 대한 종합검사를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LIG건설이 법정관리 신청하기 직전 기업어음(CP)를 발행해 도덕적해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데다 투자자들이 소송움직임을 보이는 등 사회적 이슈와 맞물렸기때문으로 파악된다.
 
금융당국은 이번 검사에서 LIG그룹의 주력계열사인 LIG손해보험이 LIG건설에 부당하게 지원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금감원은 LIG건설이 법정관리 신청 전에 발행한 CP(기업어음)을 판매한 증권사에 대해 불완전판매 여부도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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