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5일
넥센타이어(002350)에 대해 가격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예상보다 높은 판매가격 인상으로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3.3% 상향조정했다"며 "확대되고 있는 중장기 성장성을 반영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12배에서 13배로 올렸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2.5% 수준이지만 지난 2009년부터 창녕 국내 제2공장 건설이 원활히 진행 중이어서 연간 생산능력이 현재 2600만본에서 내년 3000만본을 거쳐 2018년에는 6000만본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오는 2012년부터 예상되는 주목할 만한 외형성장을 감안하면 최근 기아차 신차로의 성공적인 신차용타이어(OE)확대는 견고한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금호타이어의 최근 중국시장 리콜 실시와 노사관계 불안 재개는 수혜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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