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최초로 국제 규모의 종합기계전시회인 ‘2011 한국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정부의 MICE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글로벌 톱 전시회를 개최하고자 마련됐고, 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고양시, 킨텍스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2011 한국산업대전(KOREA INDUSTRY FAIR 2011)은 34년 전통의 국내 최대 기계류 전시회인 ‘한국기계전’과 함께 국내 주요 자본재 전시회인 공구, 금속, 전기, 인쇄, 고무•플라스틱 등 총 6개 전시회를 통합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 규모인 10만㎡, 6000부스 규모로 총 15만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각종 산업기계과 설비, 전기기기, 공구, 금속제품, 인쇄기기 등 주요 자본재가 집중 전시된다”면서 “전시기간 중 활발할 상담활동을 통해 구매상담 50억달러, 계약 5억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준우 킨텍스 사장은 “한국산업대전은 5000명이 넘는 외국인이 참가하는 국내 사상 최대 규모의 글로벌 전시회가 될 것”이라면서 “MOU체결로 참관객의 편의를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을 비롯해 한준우 킨텍스 사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최성 고양시 시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다짐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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