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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옵티머스 패드' 미국서 530달러에 판매
2011-03-22 17:06:1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 옵티머스 패드의 글로벌 판매가 시작됐다.
 
22일 IT전문 매체인 엔가젯에 따르면 LG전자의 옵티머스 패드는 미국에서 'G슬레이트'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2년 약정 529.99달러(한화 59만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옵티머스 패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인 '허니콤' 을 탑재하고 엔비디아의 '테그라2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했다.
 
 
이와 함께 WXGA급 1280×768 해상도의 8.9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1080p 풀HD 영상 재생과 3D 게임구동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5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로 3D영상을 촬영, 녹화한 후 HDMI 단자를 통해 다른 기기에 업로드 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일본 대지진과 상관없이 이달 말부터 일본 시장에 옵티머스 패드를 공급할 예정이다.
 
옵티머스 패드는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가 이달 15일부터 도코모 대리점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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