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오버행 이슈 보다 실적개선-한국證
2011-03-18 07:26:4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8일 KB금융(105560)지주에 대해 순이자마진을 가진 크게 기대할수 있는 은행이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 유지했다.
 
유상호 연구원은 “올해 순이자마진 개선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은행은 KB금융이다”고 지목하고 “1•4분기 중 3%대로 순이자마진을 회복하고, 연간 3.08%로 개선폭은 전년대비 11%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이는 시중은행 평균 개선폭 4.3%를 크게 상회 하는 수치”라고 분석하고 “듀레이션 갭이 여전히 길고, 금융채 차환에 따른 조달 금리 하락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순이자 마진폭 개선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순이자마진 개선에 힘입어 KB금융의 올해 순이익은 2조55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오버행 이슈는 상반기 중 실현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지금은 실적개선에 따른 주가 변화에 주목할 때”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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