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일본 지진 영향으로 수혜가 예상되면서 급등했던 철강주가 하락 전환했다.
17일 9시02분 현재 철강금속업종지수는 전날 보다 1.55% 하락세다.
일본의 대규모 화력 가동이 예상되면서 국내 철강업체들의 반사이익이 예상돼 급등세를 연출했지만,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이날 이상원 현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화력 발전의 주요 원재료인 석탄 가격이 상승하면서 석탄의 원가 비중이 높은 철강업체들 역시 마진이 축소될 것"이라며 "일본 철강업체의 수출경쟁력은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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