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여행주들이 일본 지진으로 인한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증권사들의 분석에 장 초반부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일본 강진으로 출국소요 감소가 불가피해 아웃바운드 영업이 중심인 하나투어, 모두투어에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일본 강진이 경기부진으로 이어지면서 일본인 입국자수 역시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모두투어는 기존 5만3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하나투어는 6만1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일본 대지진으로 단기적 실적 영향뿐만 아니라 향후 일본 여행에 대한 수요가 당분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두투어의 올해 주당순이익(EPS)을 5.1%, 하나투어의 EPS를 6.2% 내려 잡았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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