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지진)일본行 항공편 잇따라 '결항'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1-03-11 21:04:46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일본 강진으로 나리타와 하네다 공항이 폐쇄되면서 운항 중단이 계속될 전망이다. 대한항공(003490)은 11일 인천-나리타, 제주-나리타, 나리타-LA 노선 여객기 4편과 인천-나리타 노선 화물기 2편 등 6편의 운항과 김포-하네다 노선 3편, 인천-하네다 노선 1편 등 4편의 운항을 중단했다. 12일에도 인천-나리타 등 일본행 노선 운항을 중단할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이날 인천-나리타 노선 4편과 김포-하네다 노선 3편 등 총 7편의 운항을 중단했다. 한편, 하네다공항은 폐쇄와 운항을 반복하고 있어 12일 이후 도쿄 노선의 운항 재개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윤성수 기자 yss012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日대지진)방사능 누출 위기, 21개 원전 시설 모두 폐쇄 (日대지진)日 총리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 (日대지진)코즈모社 정유시설 화재 발생 (日대지진)국토부, 항공운송 비상대책 추진 윤성수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