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금 가격이 인플레 우려와 중동지역 불안감에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5%(21.3달러) 오른 1431.2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금값은 중동지역 불안감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다시 높아진데다, 인플레 우려감이 확산된 점이 상승세를 부추겼다.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이날 미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글로벌 상품가격 상승세가 인플레이션을 촉발하진 않겠지만, 일시적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은값도 전일대비 1.8%(61센트) 오른 온스당 34.43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