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증시, 조정국면에서 반전기회 찾기"-현대證
코스피 1920~2070p
2011-02-28 08:04:3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현대증권은 28일 오는 3월 시장이 추가적인 가격 조정보다는 기간 조정의 형태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피 지수 예상밴드는 1920~2070포인트로 제시됐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3월 시장의 흐름은 이미 악재가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조정 형태는 추가적인 가격 조정보다는 기간 조정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3월 중순 정도까지는 기간조정 국면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악재에 대한 내성이 강화되며 악재의 완화 신호가 확인된다면 결국 시장의 흐름은 펀더멘털 개선 기대를 반영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현 지수대가 이미 대응의 영역으로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배 연구원은 "전반적인 시장 대응에 있어서는 이익 모멘텀 둔화 국면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저가·분할 매수 대응이 유리할 것"이라며 "섹터별 대응에 있어서는 상대적인 모멘텀과 가격 메리트를 동시에 고려한 시장 대응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현 시점에서 가장 유효한 모멘텀은 국내 수출과 미국 모멘텀"이라며 "IT섹터를 선두로 화학·자동차·정유 업종에 대한 관심이 우선시돼야 할 것"이라며 "국내 경기와 금리인상 등을 고려할 때 은행과 보험 업종에 대한 접근도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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