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12월 결산법인 대상 시장감시 강화
2011-02-17 16:46:5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을 앞두고 시장 감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7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12월 결산법인이 관리종목지정이나 상장폐지가 우려되면 주가등락과 관계없이 즉시 시장감시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보고서 관련 불공정거래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실적관련 정보가 있거나 감자 및 증자를 전후해 특정 지점이나 계좌에서 대량주문 제출시 미공개정보이용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관리종목지정과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의 주가가 급변할 시에는 해당종목에 대해 시세조종 및 부정거래 여부를 집중분석한다는 방침이다.
 
또 사업실적 및 감사의견과 관련한 언론보도 또는 풍문이 있을 경우 신속히 조회공시를 의뢰할 예정이다.
 
시장감시위원회는 투자자들에게 관리종목지정 또는 상장폐지가 우려되는 종목에 대한 추종매매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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