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 이번 주말 파리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에서는 IMF SDR(Special Drawing Rights:특별통화인출권)에 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상원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하는 G20재무장관회의에서 중국 위안화를 SDR에 편입시키자는 의제가 협상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 경제가 예상대로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글로벌 불균형과 같은 위험요인이 산재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상품시장은 본질적으로 수요와 공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다 투기조짐도 있어 규제를 한다면 결국 역효과만 낳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대신에 시장 투명성과 튼튼한 기반구조를 만드는데 초점을 두는게 더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그는 이번 회의에서 세계 상품·서비스 무역 관련 경상계정의 불균형을 평가할만한 지표가 마련될 거라고 기대했다.
경상계정이란 기업이 행하는 거래 중 규칙적이고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거래의 수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한편 이번 G20재무장관회의에서는 식량위기도 의제로 오른다.
아랍 국가에서 식품가격으로 인한 추가 봉기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식량문제는 더욱 중요하게 다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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