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비크램 팬디트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이머징시장은 과열 위험을 갖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팬디트 CEO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ISI그룹 투자 설명회에서 "현재 이머징시장은 과열 위험에 근접해 있는 상태"라며 "글로벌 성장 동력에 맞춰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체 매출액의 절반 이상이 이머징시장에서 나오고 있다"면서 "이머징시장 소비자들의 부상과 자본 유입 급증에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씨티그룹은 지난 2008년 정부로 부터 450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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