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시중은행들의 올림픽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다음달 14일까지 대학생 배낭응원단을 모집한다.
배낭응원단은 8월9일부터 4박5일간 베이징에서 한국과 이탈리아의 국가대표 축구경기 등을 응원하고 자금성과 만리장성, 이화원 견학 등 베이징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하나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와인 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올림픽대표팀이 8강 진출시 추가 금리 0.3%포인트를 제공하며, 거치식 펀드에 500만원 이상 가입하거나 적립식 펀드에 3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대표팀 사인볼 2만5천개를 증정한다.
우리은행은 8월1일부터 장애인 올림픽이 폐막하는 9월17일까지 중국지역 8개 영업점 직원들에게 주말에도 근무토록 하고 중국어와 한국어 통역이 가능한 직원들로 올림픽 지원 데스크를 설치한다.
국민은행은 베이징 올림픽을 대비해 야구와 배구, 농구 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16일부터 수협, 우체국, 신한은행 등과 함께 2008 베이징올림픽 기념주화를 본.지점을 통해 선착순 예약 판매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