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14일
아비코전자(036010)에 대해 신제품 매출 본격화로 인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강성원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비중 확대와 신제품 매출 본격화로 인해 외형과 수익성이 급격하게 개선되는 초기 국면이란 점에서 올해 실적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8배인 현주가는 투자메리트가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최근 모바일 디바이스의 기능 다변화로 인해 공급전원이 증가하면서 파워인덕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고사양 기기는 아비코전자 제조하는 고부가가치 권선형 제품의 채택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SMD의 AMOLED에 채택되면서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는 파워인덕터 매출은 지난해 176억원에서 올해 390억원으로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실적은 지분법 손실 등으로 인해 다소 부진한 순이익을 기록했다"면서 "올해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1020억원, 영업이익 160억원, 당기순이익 11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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