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단기차입 차환율 하락세
'연평도 리스크' 완화 덕분
2011-02-14 06: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지난 1월 국내 은행의 단기차입 차환율은 91.5%로 지난달의 123.6%에 비해 32.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연평도 사태 때 이후 지난해 12월 국내 은행이 단기차입을 확대해 100%를 훨씬 넘던 차환율이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예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단기차입 차환율은 지난해 7월 86.9% 이후 줄곧 하락해 10월 64.3%까지 떨어졌다가 12월에는 123.6%까지 치솟았다.
 
단기차입 평균가산금리는 0.362%포인트, 평균차입만기는 98.5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기 차입은 채권발행을 포함해 8억8000억달러로 지난달에 비해 3억5000억달러 감소했다.
 
금감원은 또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은행이 주로 차입하면서 1년물의 가산금리가 지난달보다 0.19%포인트 상승한 1.05%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집트 정치불안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투자심리 위축으로 신용부도스와프(CDS)프리미엄은 지난달에 비해 0.08%포인트 높아진 1.03%포인트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송지욱 기자 jeewooky@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