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中 증시 급등..보호예수물량 해제 연기
삼일중공, 보호예수 물량해제 연기..수급호전 기대
페트로차이나, 국내 정유가 인상기대로 강세
2008-06-18 15:17:4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중국증시가 삼일중공의 보호예수물량 해제를 연기한다는 소식으로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후 2시50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2.00포인트(3.68%) 급등한 2892.31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오전시장에서 급등락이 이어졌지만, 삼일중공업이 보호예수 물량 해제를 2년동안 연기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상승탄력이 강해지고 있다.
 
삼일중공은 금일, 보호예수 물량 해제분 주식을 55.76위안 아래로는 팔지 않겠다고 발표했다(전일 종가 27.88위안). 올해 상반기동안 수급부담을 받아왔던 증시가 앞으로 이같은 유사발표가 나오면 수급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증시가 환영하는 분위기다.
 
미국이 국제유가 상승을 막기위해 중국내 정유가격을 인상해 소비를 줄이도록 중국정부를 압박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페트로차이나(中石油)도 2.91%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내 정유가격 인상은 페트로차이나와 같은 정유주에게는 호재이다.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ksy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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